구슬희 작가는 소박하고 일상적인 배경을 주제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작품을 창조한다. 그녀의 작품은 자연 속에서 얻은 에너지를 담아내며,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그리려고 한다. 특히, 그녀의 작품에는 종종 자연 속에 머무는 인물이 등장하여, 그들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을 포착한다. 작가는 이렇게 일상적인 순간들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편안함과 평화로운 감정을 선사한다.
written by ARTISTY
우연히 길을 걷다 바닥을 보니, 파릇파릇한 잎들이 낙옆들과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 예뻐서 그림으로 남겨보았어요.
written by artist 구슬희
2002 안견미술대전 특선 2023 리수갤러리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