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발 작가는 그림을 통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전달한다. 그녀의 작품은 느슨하고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며, 그 순간 자체가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매일의 평온함 속에서 숨겨진 행복을 표현하고자 하며, 주로 아기자기한 신발을 주 피사체로 삼아 신발의 발자취를 그리거나 삶에 대한 소망을 나타낸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재현하고, 관람자들에게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작가는 그림뿐만 아니라 책을 집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written by ARTISTY
바다가 있어서 행복한 이곳에서 8월의 하루인 오늘을 즐길거야. 여름에 피는 꽃들과 내가 좋아하는 플랫슈즈, 줄무늬 원피스, 건강한 나. 행복한 웃음. 여유가 느껴지는 오늘. @sobal_lee
written by artist 이소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2010)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2015) 그림 인테리어 에세이_내가 꿈꾸는 그런 집 /글. 그림 저자 2020 그림 에세이_소중한 나를 위한 기막힌 여행/ 글 .그림 저자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