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기억의 저편에 존재했던 파편들을 끄집어내 수집하고 재현한다. "그날의 장면" 시리즈는 작가 본인의 과거 아날로그 사진기로 찍힌 사진들을 추억하며 선명한 그림으로 재현한다. 가족사진 특유의 익숙한 구도나 포즈로 재현된 작품들은 관람자들을 가족들과 행복했던 과거로 안내한다.
written by ARTISTY
작가가 그리는 공간시리즈입니다. 서로 함께 같은 공간에 평생있고 싶었지만 결국엔 함께 있음에 괴로워하고 서로의 감정을 언제 건드려 터트릴지 모르는 부비트랩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 위기의 공간이 되어 버린 모습을 그렸습니다.
written by artist 소온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