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권진우 작가정보
Type :3D Art(Sculpture/Installation)
Size :12 x 10 x 40 cm
Framed :NO
Year :2020
너무 아름다우면 기쁜데도 눈물이 났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겪어왔을 어려운 시간에 대해서. 그런 시간이 모두 무언가를 이루어낼 수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감동은 항상 그곳을 지나온다. 상처투성이의 인간은 그렇게 내 작업의 소재가 되어왔다. 아침을 준비하는 이들과 그 시간에 대해 표현하고 싶었던 마음을 담아 제목을 '새벽'이라 정했다.written by artist 권진우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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