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박소현 작가의 작품은 낙서화와 추상화의 경계에 위치한다. 교류와 소통을 위해 발현된 낙서화적 특징은 작가의 상태와 자유로움을, 색과 면 그리고 질감에 대한 추상 연구는 영감의 근원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감각적으로 풀어낸 작가의 작품은 메시지적 접근 보다는 상태에 집중함으로서 예술 영역의 다원성을 보여준다.
Translate우리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어떤 의미일까? 이번 작업은 작가가 생각하는 집을 표현한 것이다. 작가는 ‘집’이라는 공간을 하나의 유토피아, 놀이동산과 같은 공간으로 보았다. 집에서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은 작가에게 무한한 영감을 선물해주는 공간이다. 이러한 순간들을 반짝이는 무지개를 본 순간에 빗대어 표현해냈다. 금방이라도 짜릿한 폭죽이 터질 것 같은 느낌으로 나타내, 집이 작가에게 주는 무수한 영감들을 콜라쥬,드로잉과 페인팅을 통해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