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내면의 감정 동요를 자연 풍경에 대입한다. 넘실거리는 파도, 환한 달빛, 빛나는 별, 피어나는 꽃 등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소재를 종이에 펜으로 집요하게 그려낸다. 저항하지 않고 흘러가는 작가의 무의식 작업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관람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written by ARTISTY
18.07.03 널 찍은 모든 사진이 푸르게 물들어져있었다. 이젠 너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아 너는 내게 파랗던 사람이였나
written by artist momoa
2016.09.19~09.30 갤러리카페 청풍 그룹전시 '꿈과 희망의 160' 2017 제3회 서울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장려상 2017 강릉 커피축제 '무지개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