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의 역사는 인류가 문화를 갖기 시작하면서부터 행해져오던 생활의 흔적이기도 하다. 현대미술에서 낙서화는 사이 톰블리를 시작으로 바스키아, 유럽에서는 앵포르멜 운동의 주축인 뒤뷔페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관심을 가지고 표현했던 방식이다. 모더니즘 시대까지 고급문화의 주축이 되었던 현대미술을 팝아트와 함께 대중적으로 끌어온 형식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러한 낙서화의 주요한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다. 상업작가와 순수미술작가의 경계에 대한 고민이 작품에 그대로 드러나있다.
written by ARTISTY
2009년작 레트로입니다. 물질에서 정신으로의 회귀를 담았습니다.
written by artist ginoyoon
경력> 한국컨텐츠진흥원 심사평가위원 중기청 디자인자문위원 대경대학교 예술학부 교수 음악채널 온에어 프로모션 디렉터 제일기획/제일보젤 크리에이티브디렉터 - 전시> 원더브랜드전-가나아트센터 몬스터드로우전-갤러리 AT 몬스터드로우2전-갤러리 두루 올댓바캉스-갤러리두루 배트맨전-슈페리어갤러리 - 수상> 뉴욕페스티벌 은상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베스트오브더웹-미국 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