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한지를 사용하는 수묵화는 절제된 색채의 표현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색의 개념을 떠나 우리의 정서에 기반하고 있다. 작가는 이러한 수묵화의 전통적인 조형기법을 충실하게 따른다. 먹과 한지의 속성을 활용하여 온화하고 운치있는 색채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나간다. 작가가 주로 그리는 소재인 나무는 섬세하면서 시원한 붓의 움직임으로 한지 위에 그대로 쏟아져 나와 쉽게 읽혀지게 한다.
written by ARTISTY
Artist's Note
Translate“섬진강에 가서 지는 매화를 보지않고 석불리 인생을 사랑했다고 논하지말라”-시에 취해 매화를 부채에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