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작품을 시작한 작가는 비로소 스스로의 모습에 한발짝 다가간다. 투박해 보이지만 특유의 섬세함이 작품 곳곳에 드러난다. 자신에게 작품이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 듯이 타인에게도 잠깐의 쉼터가 되길 소망하며, 작가는 행복을 그려나간다.
written by ARTISTY
그녀와 같이 걸어간 그 길에서 가족이라 따스하고 든든하기도 했던 새로운 길에 들어서도 두렵지 않다는
written by artist J S Y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