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유한한 삶 속에서 너무나도 쉽게 무한한 영원을 말한다. 덧 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시간을 초월하는 영원이라는 단어는, 나의 숨이 닿는 순간까지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즉 나의 삶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 영원이라는 단어가 완결된다. 짧은 시간을 살더라도 마지막날까지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영원히 사랑해“ 라는 말을 필시 죽는 순간까지 사랑했노라는 유언으로 남기겠다.
written by artist 김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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