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집어 삼킬듯한 압박이 가해지는 환경 속에서 쉽게 물러 죽을수 있는 생명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죄임을 버티고 단단하게 살아남으려 노력하는 나와 우리의 일상 속 관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written by artist 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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