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쇠라가 창안한 점묘법은 순수한 색점들이 일으키는 상호작용이 색채를 물리적으로 혼합하는 방식보다 더욱 강렬하게 색채의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색점이라 부르는 작은 붓터치들은 화면 안에 축척이 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여름이 오면" 같은 계절 시리즈 작품들은 기존 풍경화에서 보기 힘든 구도를 보여주는데, 이는 과거 인상주의 풍경화들과 차별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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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 Exhibition - 32회 (1992 ~ 2018) - A r t F a i r -( 2015 ~ 2018) Art Kaohsiung . Daegu Art Fair Shanghai Art Fair . Bank Singapore Chingdao Art Fair . Affordable Art Fair(DDP) Art China / Hongkong Contemporary Art Busan / Ulsan Contemporary Art Fair GyungNam International Art Fair / Art Gwangju Formosa Art Show(Taipei Taiwan) Korea Galleries Art Fair / Seoul open Art Fair SCAF Art Fair / PAFS(pinkartfairseoul) - 단 체 전 - 2017 올해의작가상수상. 울산예총회장공로상수상 포항불꽃미술대전 울산미술대전초대작가전 강릉신사임당미술대전초대작가전 한국구상미술초대전 한국미술협회 울산지회부회장역임
살아 숨 쉬는 생기의 집합체인 색 점들을 통하여, 감상자의 마음에 평온과 행복을 전달해주며, 또 하나의 생기를 집적으로서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