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몽상, 여러 상황에 따라 소재가 설정되어 나의 시선에서 재해석되어 비롯된다. 신체의 일부, 동식물, 공간 등에 비유되어 다양한 관계들을 포함하는 내면의 감정과 거쳐가는 시간, 공간 안에서 정의 내릴 수 없는 것들에 대하여 그리며, 상황에 따라 표현으로 재료를 혼용하여 사용해 담아내고자 한다. 타인의 시선에서 위로와 공감,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자극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개개인만의 욕구와 끝없는 욕망을 그림에 스며들게 하여 행복이 찾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2021. 신진작가 발인전 (퀄리아 갤러리, 서울) 2020. 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9. 묘한구석 전 (갤러리 원, 서울) 2019. ARMNG (동안 상가, 경기) 2017. 돈돈돈 전 (아트스페이스15.8 갤러리, 서울) 2014. 사람인전 (더 유니츠 갤러리, 서울) 2014. 사람인전 (노암 갤러리, 서울)
준비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