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주로 자연이나 어린 아이들을 작품의 소재로 드러낸다. 이를 통해 작가 스스로와 인간이 지닌 순수성을 드러내려 한다. 대상에 구애 받지 않고 화려한 색감과 임파스토 기법을 활용한 작가의 작품에서 그림에 대한 순수함과 열망같은 것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인간이 행동하게 움직이게 만드는 순수한 열정을 작품으로 치환되어 다시금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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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건축물, 순간의 아름다움을 사랑을 담아 작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