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작가는 유화작가로서 포근한 풍경, 꽃, 그리고 여성의 자태와 의상을 주제로 작품을 창작하며,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과거의 좋은 기억과 미래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며 작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평온하고 따뜻한 감정을 전달한다. 그림은 섬세한 터치와 색감으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느낌을 주며, 이는 단순한 외형적 아름다움을 넘어 내면의 깊이와 조화로움을 탐구하려는 의도를 반영한 결과이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각자의 아름다운 기억과 다가올 순간들을 상상하며 '아름다움을 통한 치유'를 경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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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학사 2013 북서울꿈의숲 전 2013 Art in china Exhibition
포근한 풍경을 그리는것을 좋아합니다 과거에 있었던 좋았던 기억이나 앞으로 일어날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