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옥 작가는 내면의 관계와 연결을 주제로 감정과 혼란을 탐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그녀의 작품은 삶에서 교차하는 감정과 절망 속에서도 가슴 속의 소망을 바라보며 위안을 찾는 과정을 반영한다. 작가는 컬러가 부드럽게 뭉개지거나 인물들 사이에서 혼합되고 블렌딩되는 방식을 통해 감정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작가는 자신을 둘러싼 공간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공간의 의미와 자신과의 연결성을 탐구한다. 그녀의 공간 작품은 페인팅 나이프를 사용하여 거칠고 끊어진 질감을 만들어내며, 독특한 터치가 돋보인다. 이러한 방식은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관람객이 공간과의 감정적 연관성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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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시아프 히든아티스트 부스전 2020: 부산 BAFF 부산 국제아트페어 부스전 2017: 부산 BNK 갤러리 개인전 2017: 부산미술대전 입선 특선 수상 2016: 서울 예술의 전당 MIAF 부스전 2016: 해오름갤러리 개인전 2016: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 수상 2015: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2015: 목우회 수상전 입선 수상 다수 단체전 15여회 참여 부산미협 소속
서양화 평면 작업을 하는 윤성옥 입니다. 평범한 한 사물에도 다른 시선으로 의미를 부여하며 그리는 행위 자체를 소중히 여기며 작업에 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