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영
박삼영 화백은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홍익대에서 수학하며 천경자, 김환기 등 서양화와 동양화 등 근대 미술의 맥을 이었던 당시의 대표적 스승들에게 지도를 받았다.
1965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의 입선 작품 "홍적기 77" 을 통해 데뷔한 그 해 가을, 월간종합잡지 "사상계"(思想界)의 선평란에 박삼영의 작품이 "장 中 가장 으뜸" 이라는 심사위원 선평이 실린 바 있고,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1986년에 미국 LA로 출국하여 26년간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하였고, 2012년 마침내 고향으로 귀국하였다.
- 2017년 3월 개인전, "어머님 손길로, 내린 봄비로, 난초 꽃 활짝 피면" (세종문화회관)
- 2016년 6월 초대전, "울창한 나의 신록, 나의 세레나데" (전주미술관)
- 2013년 9월 초대전, "시와 그림이 함께하는 박삼영 초대전" (전주미술관)
- 2013년 6월 귀국 전시회, "네 소원, 내 소원, 연으로 띄우고" (고창문화의전당)
- 2012년 귀국(歸國)
- 1986년 출국 ※ 총 26년간 미국 활동
(LA Sun Gallery / Rainbow Gallery / BGH Gallery / Garden Grove Art Gallery / Municipal Art Gallery 등 全 미주 순회 전시)
- 1985년 초대전 (동경 / 오사카)
- 1983년 한국 정예작가 출품전
- 1981년 개인전 (세종문화회관)
- 1979년 개인전 (세종문화회관)
- 1971년 개인전 (국립공보관)
- 1967년 "손의 비장" 시집 출판
- 1971년 국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 1965년 국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백양회 공모전 입선
-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수학
- 고창 중, 고등학교 졸업
- 전북 고창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