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업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베티로부터 시작한다. 리히터의 작업 베티는 어딘가를 응시하는 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는 어딘 가를 응시하는 그의 작업을 응시하면서 내 작업으로서의 응시를 이어나간다. 응시로서 이어나간 작업은 다시 응시로서 다른 곳에 옮겨지고, 응시는 계속된다.
written by artist 인내
학력 - TALM-TOURS,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en FRANCE -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재학 중 전시 2017.1 학교 그룹전 - Carré Noir, 뚜르 보자르 갤러리 (프랑스, 뚜르) 2019.2 개인전 - 1.7평, 대안공간 플레이댓 (서울, 신촌) 2019.11 개인전 - 보는 것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습니까?, 대안공간 안정 (서울, 을지로) 2020.6 단체전 - 바운더리, Y ART 갤러리 (서울, 충무로) 2020.7 개인전 - 세잔이 본 것들, 예술공간 열하루 (서울, 송파) 2021.4 단체전 - My favorite color is rainbow, Y ART 갤러리 (서울, 충무로) 2021.11 단체전 - Artist's note.zip, 송파예술공간 호수 (서울, 잠실) 2022.04 단체전 - 알파 오메가 : 믿음. 신념. 신, Y ART 갤러리 (서울, 충무로) 2023.04 개인전 - 응시를 위한 응시, 로프트 그라운드 (서울, 회현)